와일드 리프트 한국, 일본에서 베타테스트 임박! :: 게탁 하우스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와일드 리프트 한국, 일본에서 베타테스트 임박!
    게임 뉴스 및 리뷰 & 잡담 2020. 10. 8. 02:01

    오래전부터 계속 기다려왔던 게임 "와일드 리프트"의 대망의 베타가 한국과 일본에서도 펼쳐집니다!

    10월 8일(오늘이죠) 오전 8시부터 사전신청(안드로이드, 애플)을 한 대상자로 진행이 됩니다.

    저역시 일본거주중이기에 오래전부터 사전신청은 해 놓았구요.

    으어어.. 제발 베타테스터로서 뽑히길 ㅜㅜ 빌어봅니다..

     

    그럼 와일드 리프트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지요!


    와일드 리프트의 특징


    1. 모바일 최적화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그간의 PC버전 LOL과 같은 방식이라면 첫몹생성시간인 1분30초만 해도 꽤나 길게 느껴질겁니다.. LOL의 모바일 아류작들을 보면 어떤 방식이 될지 참고가 될텐데요. 그렇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① 골드 수급이 기존보다 빠릅니다.

      ② 맵의 크기가 기존보다 작습니다.

      ③ 본진에 있던 쌍둥이 타워의 공격 기능을 본진이 가집니다.

     

    이 세가지 특징으로 인해, 기존 20분~50분의 게임 시간이 대략 15분~20분 가량으로 줄게됩니다.

     

    골드 수급이 빨라짐에 따라 아이템 수급속도도 빨라질테고, 맵이 작기에 이동동선도 짧아져 갱킹, 로밍등이 성행할겁니다.  이 특징들은 이미, 오히려 모바일 레전드펜타스톰이 구현되어 있으므로 그를 벤치마킹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아이템의 구매는 여전히 언제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본진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맵의 배치는 기존의 모바일 게임들 마냥 왼쪽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화에 따라 회복하는 열매도 타워 근처에 생성됩니다.

    2. 모바일 화에 따른 스킬의 리터치

    모바일화에 따라 그냥 그대로 가져온게 아닙니다. 몇몇 캐릭터에 대해선 몇몇 스킬에 대한 리터치가 가해졌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1) 진 : 궁극기 총알은 W와 같은 투사체 범위로서 표시가 됩니다.

     2) 바이 : 패시브기술이 액티브 기술화 됩니다.

     3) 미포 : Q는 그간 타겟형이었습니다만, 논 타겟형 화 됩니다.

     4) 트페 : E기술이었나요. 추가 마법 피해를 주던 거에서 공속 상승 효과 랍니다.

     5) 쉬바나 : 용을 잡게 되면, 특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3. 와일드 리프트의 등장하는 챔프는 누구?

    한번 쭈~~~~욱 나열해 볼게요.

    이중 색칠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와일드리프트에서 플레이 해보려고 생각중인 챔프들입니다.

     

    아리, 알리스타, 애니, 블리츠 크랭크, 브라움, 카밀, 이즈리얼, 피오라, 가렌, 그라가스, 잔나, 잭스, , 징크스

    럭스, 말파이트, 마스터 이, 미스 포츈, 나미, 나서스, 올라프, 오리아나, 쉬바나 소라카, 트린다미어, 트위스티드

    페이트, 베인, 바이, 야스오, 신짜오, 제드, 직스, 그레이브즈, 아우렐리온 솔, 피즈, 애쉬

    47개

     

    아무무, 코르키, 다리우스, 다이애나, 드레이븐, 갈리오, 갱플랭크, 나르, 일라오이, 이렐리아, 자르반 4세, 제이스, 카타리나,케넨, 킨드레드, 리신, 레오나, 문도박사, 판테온, 라칸, 레넥톤, 리븐, 신지드, 소나, 티모, 쓰레쉬, 트리스타나, 트위치

    바루스, 블라디미르, 오공, 자야, 케이틀린, 칼리스타, 카르마, 케인, 니달리, 뽀삐, 퀸, 스웨인, 탈리야, 아칼리, 이블린,

    에코, 바드, 하이머딩거, 타릭, 헤카림, 요릭, 카이사, 엘리스, 니코, 케일, 루시안

    54개

     

    대단한 숫자의 챔프를 우선적으로 준비를 해 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합치면 101개이네요. 그런데 아쉽게도

    제가 좋아라 하는 녹턴, 스카너, 코그모, 제라스 등이 없어서 좀 서운하네요. 티어는 낮아도 경력은 길다보니

    대부분 어느정도는 컨트롤은 할 줄 아니 이중에 몇개 정도 꼽아서 꾸준히 해봐야겠네요.


    LOL의 모바일화로 예상되는 점


    1. 평타기반 챔프의 컨트롤 개선

    평타를 주 딜링으로 삼는 챔프들이 있죠. 예를 들면 "마스터 이"가 되겠는데요. 무빙 치면서 공백없이 평타를

    넣는게 대단히 중요하죠. 모바일 버전같이, 조이스틱같은 조작감으로 컨트롤을 한다면, 어느정도 익숙해진다라고 했을때예상되는 스킬 회피를 적절하게 하며, 꼼꼼하게 평타를 넣음으로서 라인전 및 게임을 승리로 이끌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 컨트롤 방식의 변경에 따른 인기 챔프의 변경?

    아직 직접 컨트롤을 하지 않아서 정확히 꼽을 순 없습니다만, 기존의 모바일 AOS게임들은 스킬을 누르기만 해도

    근처의 적에 스킬을 구사하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편리하다면 콤보 넣기도 수월할테니 인기 챔프 순위가 PC버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2. PC버전 롤의 유저 감소 및 와일드 리프트의 유저수 밸런스

    한국이나, 중국등은 롤 PC유저가 대단히 많을겁니다. 그러나 일본은 그렇게 많다고만은 하기가 힘들 것 같네요.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은 시간대에는 큐 잡는데도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죠.

    아마 저는 와일드 리프트 중심으로 롤을 즐길 것 같은데요.(물론 재미가 적어도 PC버전과는 비슷해야 하죠)

    이렇게 되면 유저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신규 유저의 유입이 많이 늘어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요.

     


    베타테스터가 된다면?


    뭘 고민하겠습니까. 물론 신나게 즐겨야겠죠. 그런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만일 스킨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가능하다면 베타때 스킨을 많이 경험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베타떄 투자한 부분에 대해서 20%를 더 환급해 준다고 하니 정식버전에서 20%만큼의 이득을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롤은 퀄이 좋은 스킨도 많다보니.. 갠적으로 어느정도 애착가는 캐릭에 대해선 스킨을 사게 될 것 같습니다.

     


     

    위 본문에 적지 않았습니다만, 콘솔로도 출시가 된다고 하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심이 갑니다.

    콘솔이라 하면 플스, 엑박, 스위치 등이 포함될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스위치가 링 피트니스 이후로 엄청 오랜 기간

    놀고만 있어서 스위치에서 하게 되는걸 기다리고 있는데요. 플스나 엑박같은 특히나 차세대기에 대해서는 그래픽에

    대해서 얼마나 지원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네! 여기까지 앞으로 몇시간 후면 시작되는 한국 및 일본의 와일드 리프트 베타테스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 제발 저에게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신청하신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구요!

     

    또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