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6 출시일 & 유출정보

기다리다 지쳐버린 GTA6

GTA6 출시 예정일

GTA6의 출시 예정일에 대해서 확실한 정보는 없습니다만, 세간의 공통된 의견으로는 빠르면 2024년, 늦으면 2026년 일것이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다만, GTA5의 차세대버전이 출시됨에 따라 최소 3년은 차세대 버전의 판매를 도모할 것이며, 지금껏 구축한 거대한 GTA5의 온라인 시장에 대해서도 적절한 이득을 취하기 위함으로서는 역시 2025년가량이 되지 않을 것인가이며, 게이머로서는 이미 지칠만큼 지쳤음에도 개발지연이 있다면 최대 2026년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습니다.

 

어느 한 분석자료에 따르면, 락스타는 2023년4월 ~ 2024년 3월사이에 8,900만 달러의 마케팅비용을 지출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전작업이라고 생각한다면 2024년 후반기나 2025년 출시를 기대해볼수 있겠네요.

내 심정이 이렇다..

GTA6 유출 정보

1. 게임 배경 : 미국 마이애미(바이스 시티)

최근에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거의 이 지역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아직 출시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확정할 순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출 영상에서 등장한 "Vice City Metro"라는 철도시스템에 대해 갑작스러운 취소는 리소스낭비 가 될테니, 다른 지역을 상상하기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말리부 클럽, 오션 뷰 호텔등도 영상에 있었으니 말이죠.

 

2. 출연 캐릭터

여성 캐릭터 및 남성 캐릭터의 출연이 예상되며, 이 둘은 하나의 콤비로서 팀웍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전된 Ai시스템으로 본인이 하나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면 Ai가 나머지 한쪽을 맡아주는 식이겠죠. NPC와의 팀웍으로는 부족함을 느꼈던 지금과는 달리 조금 기대해도 될까 싶습니다. 사람다운 팀웍을 기대하며 온라인을 즐겨도 트롤을 일삼는 유저나 핵유저등을 통한 상황은 전혀 즐겁지 않은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3. 게임 플레이

레드데드 리뎀션2를 보면 GTA6의 게임플레이 디테일이 어느정도 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이런 부분이겠죠.

1. 대단한 물리엔진 : 오브젝트간의 간섭이 대단히 디테일하죠.
2. 꾸미기, 커스터마이징 : 각종 오물로 인한 더러움의 표현, 시간에 따른 머리카락 및 수염등은 물론, 의상등을 통한 꾸미기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3. 각종 무기의 화력 : 단순히 화살만 하더라도 여러종류가 있죠. 보통 화살, 개량 화살등등.. 이러한 화살에 대한 위력이 제각각 다른 부분이 수치로만이 아니라 비쥬얼로도 확연히 차이가 있는 점도 정말 대단합니다.
4. NPC의 액션 : 인간형 NPC뿐 아니라, 동물의 움직임에도 대단한 디테일이 있다는 점은 다들 아시겠죠. 예를 들면, 말의 달리는 모션이라던가, 여러동물들의 움직임을 그저 단순히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행동들을 한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레드데드 리뎀션2가 그냥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힐링되고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5. 비쥬얼적 디테일함 : 예를 들어 혈흔에 대한 표현에 대해 다른 게임이라면, 몇몇 패턴에 따른 혈흔의 표현이 거의 정해져있습니다만, 레드데드 리뎀션2라면 그러한 패턴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상이상의 디테일을 가진 명작

이러한 디테일은 결국에는 패턴에 의한 것일텐데, 엄청난 양의 패턴에 대하여 구현했다는 증거이겠죠.

레드데드 리뎀션2의 미친 디테일을 초월한 디테일을 GTA6에서 구현할 것이 분명할테니, 이는 엄청나게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4. 맵 사이즈

언제나 그래왔듯, 락스타는 GTA6시리즈를 오랫동안 플레이어들이 즐기길 원할 것이고 이는 방대한 컨텐츠를 집어 넣을것이 예상된다는 것은 여러분께서도 동감하실텐데요. 이는 맵 사이즈로 당연히 반영될 것입니다. 현재 알려진 정보들만으로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최소 레드데드 리뎀션2에 필적하는 사이즈는 기대할 만 하다는 것인데요.

이는 단순히 GTA5와 비교할시, 약 2.5배의 크기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는 단순히 지금 시점에서 상상할 수 있는 내용이며, 1년후엔 전혀 다른 맵 사이즈 정보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5. 플레이스타일

예전보다 훨씬 정교한 전투 및 생존 시스템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단순히 차를 타고 달리면서 총을 난사하던 스타일에서 이제는 어쌔신 크리드를 연상시키는 잠입시스템, 즉 스텔스시스템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출 정보에 따르면 시체를 옮기는 등의 액션이 추가되어 있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겠죠. 더불어 식료품이나 의료품도 더욱 다양해 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단순히 제 상상뿐입니다만, 요리를 한다거나 수면을 적절히 취해야 하는 생존 하드코어 난이도 등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암살 스텔스 플레이 가능? 꿀잼 예약

6. 온라인 모드

GTA5온라인은 이미 수년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며 지금도 큰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는 레드데드 리뎀션2에도 쭉 이어져왔습니다. 락스타의 지속적이며 든든한 수입원인 온라인 서비스를 GTA6에서 포기할리는 없겠죠. GTA6 온라인은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이되는데, 이는 기존의 플레이스타일이 크게 달라짐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아직은 루머에 지나지 않으나 보상에 대해 비트코인등의 지급방식도 있지 않을까 하는 대단히 색다른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대가 달라지고 있는만큼 단순한 소비적인 입장에 놓여있는 게임이 생산적인 부분도 가져갈 수 있는 위치로 갈 수 있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GTA6에서 구현될 수 있다면 큰 변화가 예상되며 NFT와 같이 민감할 수 있기에 조심스러울 수도 있겠다 생각이 됩니다.

 

GTA6에 대한 레딧 유저 코멘트 모음

• NPC의 상황에 맞는 대단히 현실감 넘치는 행동이 몰입감을 올려줄것.

• 총기의 발사등에 따른 입자 표현, 총구에서 발생하는 연기의 현실적 표현, 반동으로 인한 움직임이 대단히 좋다.
• 멋진 외부환경 요소 (큰 세차장, 대형 모텔, 조밀한 교통상황)
• 경찰에 항복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다.

• RDR2에 가까운 고어시스템이 유출영상에서 보였다!
• 만나는 사람을 강탈하고 죽은사람을 약탈할 수 있다.
• 굴삭기가 운전 가능해보인다!

• 다양한 동물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무기에 스킬 레벨링이 있을 것 처럼 보인다.
• 짙은 안개가 구현될 것 같다. (전투중 도망치기 용이하지 않을까)
• 새로운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들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 격투시스템이 굉장해질 것으로 보인다.

• 헬스장등에서 운동함으로서 근육이 늘어나는 것이 보인다!

• 게임내 온라인 쇼핑몰이 구현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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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나마 GTA6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해보았는데요. 언제쯤 발표가 있을지조차 몰랐던 이게임이 유출사건으로 상당히 많은 정보가 공개가 되었죠. 사실 GTA6에 대해서는 기대한다는 말을 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베일에 쌓여있었는데, 그래도 발표일까지 예측할 수 있는 부분까지 오게된 것 같습니다.

 

그뿐 아니라 유출내용이 영상이다보니, 영상을 깊숙히 분석하는 분석러들이 수많은 정보를 커뮤니티에서 교환하고 있고 여러 기자들로부터도 분석 예측 기사가 다수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GTA6가 여러방면에서 얼마나 기대를 받고 있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을겁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발표한 레데리2의 디테일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진 디테일을 유저들은 요구할 것이구요. 물론 그에 걸맞는 개발기간을 가져가는 락스타인만큼 레데리2 출시 당시 느낄 수 있었던 락스타발 게임의 놀라움을 GTA6에서도 그 명맥을 이어가주길 바랍니다.

 

느긋하게 기다리더라도 하면 할수록 놀랍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게임, 그게 GTA6가 되길 빌어봅니다.

 

포스팅 읽어주셔 감사드리며! 다음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