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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여캐 커스터마이징 포토 모드게임 뉴스 및 리뷰 & 잡담 2022. 11. 21. 05:29
스샷을 공개하기에 앞서
사이버펑크를 플레이한 지 어느덧 240시간이 넘어갑니다!
1회 차 때는 남캐로 팬앰과 연애를 하고, 씁쓸했던 엔딩을 보며 끝을 맺었죠.
그 이후로 사이버펑크를 봉인하고 있다가,,,
네, 엣지러너를 보고 다시금 뽕을 느끼고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여캐로 1회 차 때보다 더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컨셉으로는 엣지러너를 느끼고자 산데비스탄으로 적들을 맘껏 학살하고 있죠.
2회 차 플레이 중 힘쓴 것
그냥 전보다 더 꼼꼼하게만 하려고 한건 아닙니다.
특히나 룩을 내가 원하는 데로 착용할 수 있기에 다양한 룩을 실현하고자 했죠. 그래서 옷가게만 보면 열심히 모은 돈을 죄다 옷사는데다 쏟아붓곤 했습니다. 평소에 옷에 돈 낭비하는 것에는 익숙지 않던 저였지만.. 게임할 때만은 다른 저를 보게 되더군요.
자 그럼 열심히 찍어본 스샷을 공개하겠습니다.
1. 빨간 머리 진한 눈 화장의 누님
처음엔 이 누님으로 진행했죠. 빨간 머리가 매력적인 사이버펑크.
2. 도중에 바꿔본 몇몇의 다른 모습
새로운 패치에서 가능해진 건지,, 이전부터 가능했던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중간에 외형을 바꾸는 게 가능해졌기에
첫 모습에서 다르게 변화를 줘봤습니다. 모드는 전혀 쓰지 않고 순수 버전이라 헤어스타일이 너무 획일화되더군요.
그래도 여러 요소들을 조정해보며, 전과는 다른 모습을 추구해 봤습니다.
3. 최종 정착 외형
네, 이 모습으로 최종 정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외형이라 더 바꿀 필요를 못 느꼈고요.
그냥 사진만 찍어도 재밌더군요.
커스터마이즈 수치를 원하시는 분들께선 답변 남겨주세요.
이번 포스팅은 순전히 포토 위주로만 진행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에 공을 들이니 캐릭터에 애정도 많이 가네요.
다음번에는 다른 컨셉으로 또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럼 봐주신 여러분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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