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리프트 마스터 티어 달성! :: 게탁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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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리프트 마스터 티어 달성!
    게임 뉴스 및 리뷰 & 잡담 2022. 11. 29. 04:44

    와일드 리프트 - 케인과 아트록스의 등장!

     

    ▲와일드 리프트의 현재

    1. 와일드 리프트 몇 년 차?

    와일드 리프트의 출시가 2020년 10월 28일이었으니, 어느덧 3년 차에 들어섰군요!

    3년 차의 지금 시점에서 시즌은 어느덧 7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와일드 리프트의 출시와 함께 컴롤에서 와일드 리프트로 옮긴 후로는 와일드 리프트만 하고 있는데, 3년째라니 시간의 빠름에 다시금 놀랍니다.

     

    2. 와일드 리프트 캐릭터 수는?

    최근에 아트록스와 케인이 출현했죠. 현시점 캐릭터의 개수는 95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 모두 구매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3. 와일드 리프트 스킨 수

    아름다운 스킨이 자꾸 추가되어 와맆유저의 지갑을 연일 열어젖히려 하고 있죠.

    현재까지 등록된 스킨의 개수는 무려 367개나 됩니다. 생각보다 엄청 많지 않나요?

    저는 현재까지 59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개만 더 손에 넣으면 60개 달성이네요!

     

    그런데 말이죠. 이중에 돈 주고 산건 와일드 패스를 포함해서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사실!

    슈프림 셀 제드 입수를 위해  7~8개를 구매했고, 와일드 패스로 7개, 직접 선택으로 2개 총 16~17개를 제외하고는 와일드 패스와 포로 상점의 포로의 힘 게이지로 받은 것, 시즌 초기받은 이벤트로 받은 것으로만 43개인 셈이죠.

    하지만, 대부분이 랜덤으로 받은 거라 정작 스킨을 가지고 싶은 캐릭터의 스킨은 가지지 못한 것이 많아 스킨 개수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이것만 잘 모으면, 각종 스킨을 손쉽게 획득!
    요렇게 무작위로!

    개인적으로는 애니 스킨, 마스터가 스킨을 가지고 싶고, 기다리고 있는 스킨은 케일 스킨과 람머스 스킨이네요.

     

    ▲게탁의 게임 기록

    1. 게탁의 전적

    게탁의 전적 살펴보시죠!

    이번시즌까지의 총기록
    랭겜기록

    2021년 3월 21일 5개월 차 이후, 3년 차에 들어서는 시점에서의 제 기록입니다.

    3248게임으로 한 게임당 약 17분이라고 계산해보면 55,216분,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920시간이네요...

     

    정말 정말 많은 시간을 와일드 리프트에 썼습니다. 도중에 시간을 너무 많이 쓰는 거 같아 지우곤 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여전히 제 스마트폰 최애 어플입니다 ㅠㅠ 도망갈 수가 없네요..

     

    2. 전적 사이트의 소개

    여기서 전적 사이트를 하나 소개드릴까 합니다. 아래의 링크인데요.

    https://sea.wildstats.gg/ko

     

    Wild Stats

     

    sea.wildstats.gg

    이러한 정보들을 입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주로 하는 캐릭터의 스탯치..

    또한, 제가 마스터 티어를 달성하는데 스토리를 볼 수가 있네요. 마스터 티어는 6할 정글, 4할 서폿이었습니다.

    사실 마스터 티어를 달성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항상 에메랄드 4만 달성해 놓고 PVP만 마음 편히 했었는데, 이번 시즌 들어서는 어디까지 갈 수 있나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중간에 정체기는 있었으나 다이아몬드 구간은 특히나 생각보다는 빠르게 클리어해 마스터 티어를 달성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3. 마스터 티어 달성까지의 기록

    마스터 티어 달성직전의 성적, 왼쪽이 최신.

    플래티넘 4 ~ 에메랄드 1

    언제나와 같이 플래티넘 4로 시작했습니다. 플래티넘에서 에메랄드 전반에 걸쳐 애쉬 서폿으로 거의 강제 캐리 하면서 올라갔습니다. 이후로도 애쉬 서폿으로 승승장구할 것 같았고.. 레전더리 스킨도 두 개 전부 입수도 했고요.

    승률이 거의 70%에 가까웠죠. 하지만, 신패치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에메랄드 1 ~ 다이아몬드 1

    애쉬 서폿에는 정을 떼고, 정글에 눈을 돌렸습니다. 메인은 정글, 정글이 안될 시엔 서폿이었죠.

    정글로는 제이스, 혹은 케일 정글로 돌렸습니다. 특히 케일 정글의 캐리력은 어마 무시해서 이긴 판은 거의 다 MVP였네요.

    제이스는 안정성과 딜링이 매우 좋으나, 캐리력은 케일보단 떨어졌는데, 케일은 모 아니면 도맡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서폿으로는 원래 자주 돌리는 캐릭터가 애니라, 애니로 폭딜 CC로 제법 쏠쏠하게 재미 봤습니다.

    간지 철철 와일드 리프트로 입수한 나의 최애중 하나 제이스
    설마했던 케일의 캐리력이 정글플레이로 더욱더 쉽게..

     

    다이아몬드 1 ~ 마스터

    쭉 승률이 수직 상승하며 승승장구하던 케일 정글이 다 1에서 갑자기 안 먹히기 시작합니다.

    무시무시한 연패를 기록하고, 발을 동동 굴리던 차에 제이스를 잡았더니 다시금 승률이 올라가더군요. 그러나 2승 1패 같은 페이스였는데, PVP에서 몇 번 돌려보고 좋아 보였던 람머스를 가져왔더니.. 웬걸!

    7게임 중 6승 1패로 마스터까지 끌어올려주었습니다.

    람머르기니

     

    보시다시피 정통 정글캐릭터이라곤 람머스뿐인지라, 서폿애쉬, 정글케일, 정글 제이스를 잡으면 트롤로 오인받는 경우가 많았네요. 그렇지만 제가 잘할 수 있는 플레이에 세 캐릭 모두 부합한다고 생각했고 결과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그랜드 마스터까지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만, 이이상 더 많은 시간을 쏟아붓기에는 무리가 있어, 일단은 마스터에 정착하고 간간히 일반 게임이나 돌려보려고 합니다.

     

    끊으래야 좀처럼 끊어지지 않는 롤 와일드 리프트.. 언젠간 2000시간도 채우겠죠. ㄷㄷ

    아무튼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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